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지라 vs 킹 기도라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godzilla_vs_king_ghidora, tomato=56, popcorn=64)] 이 작품은 전작 VS비오란테의 흥행 부진을 반성해서 이번에는 괴수 간의 대결을 중심으로 놓고 만들어졌다. 이번 영화부터 더욱 커지고 강력해진 고지라, 리뉴얼된 킹기도라의 모습, 새롭게 등장한 메카 킹기도라가 도심에서 고지라와 격전을 벌이는 클라이막스, 다시 이후쿠베 아키라가 맡은 음악 등은 호평을 받았다. 1992년 일본 아카데미에서 특수기술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너무 갑작스럽게 등장한 시간여행이라는 소재는 팬들 사이에서도 찬반양론을 불러일으켰다. 이는 당시 헐리웃에서 유행했던 블록버스터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백 투 더 퓨쳐]]의 [[타임 패러독스]], [[에이리언 시리즈]]의 안드로이드 등의 요소들을 가져왔다. 그러나 이 영화에서 타임 패러독스를 다루는 방식은 너무나도 허술하며 역사가 변화했다는 설정은 이후 시리즈에서 전혀 지켜지지 않았다. 예를 들어 이번 영화에서 새로 바뀐 역사에서는 파워업한 고지라 때문에 21세기에 일본이 멸망했기 때문에, 그렇다면 영화 초반의 미래인들이 원래 역사에서 23세기의 초강대국 일본을 없애기 위해 과거로 돌아오는 일 자체가 없어져야 한다는 모순점이 있다. 킹 기도라편 이후의 헤이세이 시리즈는 이번 영화의 설정을 그냥 무시해버렸기 때문에 수많은 타임라인의 모순점 나타난다. 역사가 바뀌면서 존재가 지워져야 했을 1989년의 [[비오란테]]는 그 세포가 우주로 날아가서 [[스페이스 고지라]]가 되었을 수도 있다고 하며, 1사에구사 미키를 비롯한 주인공 일행은 역사가 바뀌었다는 진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넘어가더라도 보통 일반인들도 멀쩡하게 1992년 이전에 고지라가 나타났다고 기억하고 있다.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의 막바지에 제작이 시작됐기 때문에 23세기의 일본이 세계경제를 지배하게 되고, 그 역사를 바꾸기 위해 백인 악역이 현재로 온다는 내용으로 만들어졌다. 그 외에 과거 쇼와 시리즈에서 우주초괴수로 불렸던 킹 기도라가 이번 작품에서는 미래인의 애완동물이 변화한 괴수로 격하된 점, 2차 대전 당시 자신들을 구해준 고지라사우루스에게 경례하는 일본군의 모습 등 관객에 따라 다소 불편함을 느낄 만한 소재들도 등장한다. 이 영화는 관객동원 270만명, 배급수익 14억 5천만엔을 거두었는데[[http://www.eiren.org/toukei/1992.html|#]] 이는 1992년에 개봉한 일본 영화 중 8위로 전작 VS비오란테의 흥행 수입 10억 엔을 훨씬 웃도는 수치였고, 이를 긍정적으로 본 토호는 다음 편에서 흥행을 위해 시리즈 최고의 인기 괴수 [[모스라]]를 꺼내오게 된다. [[AVGN]]는 "나만의 최고의 고지라 시리즈"중 2위로 선정했다.[[https://youtu.be/ozsRfXivvBA|#]] 돌아온 최고의 숙적, 시간여행을 다루는 SF물이기 때문이라는 것이 이유. 본래 [[킹콩 대 고지라]]가 한 번 리메이크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킹콩의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터너 엔터테인먼트는 킹콩의 사용료를 높게 책정했고, 토호는 킹콩 대신 메카니콩이 상대로 등장하는 영화를 제작하려고 했다. 이에 터너는 메카니콩이나 킹콩이나 그게 그거라고 토호를 고소하려고 하자, 결국 토호는 킹콩 대신 킹 기도라를 넣는 계획으로 전면 수정하였다고 한다. 과거와 달리 토호는 이 시점에 외부의 도움을 받지 못했기에 어떤 킹콩 영화도 제작할 수 있는 권리가 없었다. [[분류:고지라 시리즈]][[분류:1991년 영화]][[분류:SF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